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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06 22:02 수정 : 2014.11.06 22:41

정부가 시에라리온에 에볼라 바이러스 보건인력 선발대를 이달 중순께 파견한다.

국방부는 6일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 11명으로 구성된 에볼라 보건인력 선발대가 영국 인력과 함께 13일부터 21일까지 시에라리온에서 현지 조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전날 존 아스토 영국 국방정무차관과 전화 대담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보건인력 협력 문제를 협의했다. 아스토 차관은 이 통화에서 시에라리온에 파견할 예정인 한국 쪽 보건인력 선발대의 안전 대책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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