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림(사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전문위원은 20일 ‘제8회 암 예방의 날(21일)’을 맞아 국민훈장동백장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서울 양재동 아티(aT)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창식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소장이 국민포장, 신동복 가천대 교수 근정포장을 비롯해 기관 2곳을 포함한 93명에게 유공자 포상을 한다.
신 전문위원은 한국 암관리사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암등록사업 수립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예인 홍서범·조갑경씨 부부는 지난해에 이어 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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