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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22 19:22 수정 : 2015.03.22 19:22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추무진 현 대한의사협회장이 제39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재선됐다. 의협은 20일 협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 개표 결과 추 후보가 모두 1만3780표 중 3285표(23.8%)를 얻어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투표율은 유권자 4만4414명 가운데 1만3780명이 참여해 31.0%로 집계됐다. 추 회장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의사협회 내부의 갈등을 해소해 의료계 대화합의 기틀을 다지고, 오랫동안 지속돼 온 불합리한 의료체계를 개선해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의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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