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6.05 16:20
수정 : 2015.06.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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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병원에서 마련된 메르스 감염관리병동입구로 의료진이 드나들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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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주 방문해 우리 정부와 공동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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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병원에서 마련된 메르스 감염관리병동입구로 의료진이 드나들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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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조사단이 이르면 다음주 방한해 우리 정부와 함께 조사를 한다.
보건복지부는 5일 “한국 정부와 세계보건기구는 한국의 메르스 전개 양상이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다른 데 대해 국제사회의 우려가 있어 합동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합동조사단은 본부와 서태평양 지역본부의 감염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후쿠다 사무차장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2003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근무할 때 중국 사스 현장에 파견됐고, 서아프리카 3개국의 에볼라 방역대책에도 관여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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