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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08 15:25 수정 : 2015.06.08 15:45

8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학교휴업을 한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서초구의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126곳이 이날부터 10일까지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학교휴업을 한다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서초구의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126곳이 이날부터 10일까지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경기도 수원과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일제 휴업 명령을 내린 가운데 8일 오전 화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들이 교육청의 휴업 명령 내용을 정문에 게시하고 있다. 휴업 기간은 8일부터 12일까지다. 화성/연합뉴스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강남 서초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전면 휴업에 돌입한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강남 서초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전면 휴업에 돌입한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의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교실에서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8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휴원을 한 서울 강남구의 유치원 앞 놀이터가 텅 비어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서초구의 유치원 69곳, 초등학교 57곳 등 126곳이 이날부터 10일까지 휴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과 경기도의 유치원과 학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파로 휴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와 서초구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휴교 결정을 내렸다. 경기도는 수원, 용인, 평택, 안성, 화성, 오산, 부천 등 7개 지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휴교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이 휴교결정을 내린 곳은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총 126곳으로 내일부터 사흘간 휴교에 들어간다. 경기도에서 휴교에 들어간 곳은 유치원 413곳, 초등학교 451곳, 중학교 218곳, 고등학교 160곳, 특수학교 12곳, 각종학교 1곳 등으로 총 1255곳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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