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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도 각각 잠복기 달라
원인 음식 달라질 수 있어
증상 발견 시에는 알맞은 처방 필요
여름은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이중에서도 8월은 식중독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이 시기는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0~2014년 식중독 월별 통계자료를 보면 5년 동안 식중독 발생 건수는 8월이 4676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월(4457명)과 9월(3706명) 등의 순이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 사고 확률이 가장 높아지는 것이다.
원인 음식 달라질 수 있어
증상 발견 시에는 알맞은 처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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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료사진. 비에비스 나무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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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상구균.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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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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