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환자의 17%나 차지
20대 남성에 견줘 3배 많아
서클렌즈 눈화장 등이 원인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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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이 안구 가장 바깥의 각막에 염증 생기는 ‘각막염’을 가장 많이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 화장을 하는데다 서클렌즈나 콘택트렌즈 착용이 많기 때문이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각막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보면 각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7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이 114만6000명으로 남성 59만7000명보다 1.9배 가량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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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에 견줘 3배 많아
서클렌즈 눈화장 등이 원인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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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들이 안구 가장 바깥에 있는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각막염에 가장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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