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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낮추고 노화 방지하는 보양식
수분함량 95%로 볶음 요리에 제격
양념발라 구우면 고기 질감 느껴져
여름에는 몸이 허해지기 쉽다. 그래서 보양식을 찾게 된다. 삼계탕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밭에서 나는 보양식도 있다. 가지, 풋콩, 호박, 오미자 등 늘 곁에 있지만 보양식에서는 밀려 있던 음식들이다. 이런 음식들은 늦여름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 놓친 건강도 챙겨준다.
수분함량 95%로 볶음 요리에 제격
양념발라 구우면 고기 질감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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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로 만든 요리.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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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로 만든 요리.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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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로 만든 요리.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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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꼬치 양념구이 만드는 법
재료: 가지 2개, 청피망 2개, 홍피망 2개, 가래떡 2줄
소스 재료: 마늘 3큰술, 양파 3큰술, 케첩 4큰술, 고추장 1큰술, 콜라 반컵, 핫소스 1큰술 반, 포도주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4큰술.
1. 가지와 피망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가로세로 3cm로 자른다. 떡도 똑같은 길이로 썬다.
2. 썰어서 준비해놓은 재료를 꼬치에 꽂아 구워놓는다.
4. 양념소스를 팬에 넣어 끈끈해질 때까지 졸인 뒤 붓으로 꼬치에 바르고, 땅콩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2. 썰어서 준비해놓은 재료를 꼬치에 꽂아 구워놓는다.
4. 양념소스를 팬에 넣어 끈끈해질 때까지 졸인 뒤 붓으로 꼬치에 바르고, 땅콩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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