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짧은소식] 우울증 선별주간…외

■ 한우울·조울병학회는 11월 첫째 주(11월 1일~5일)를 ‘우울증 선별주간’으로 정하고, 11월 한 달 동안 무료 우울증 선별검사 행사를 연다. 전국 26개 종합병원 및 정신보건센터에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우울증에 대한 교육 등도 마련돼 있다. 문의는 [phone].

■ 서울대병원 신장내과와 장기이식연구소는 6일 오전 8시 30분 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말기 신부전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제4회 투석과 이식’특강을 연다. 강사는 김연수 내과 교수 및 하종원 외과 교수. [phone]. 팩스 [phone].

■ 삼성서울병원은 5일 오전 10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뇌종양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제1회 뇌종양 환자의 날’행사를 연다. 뇌하수체 종양, 수막종, 전이성 뇌종양 등 여러 뇌종양의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는 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질의응답과 전시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02)3410~3498~9.

■ 노동영 교수를 비롯한 서울대병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유방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내서 <유방암>(아카데미아 발간)을 펴냈다. 유방암의 종류, 원인, 증상, 치료, 예방 및 조기발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책의 수익금은 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우회 활동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