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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16:29 수정 : 2005.11.24 16:29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운영중인 서울대병원은 황우석 교수가 속히 본연의 업무에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24일 밝혔다.

병원측은 이날 황 교수의 기자회견이 끝난 뒤 입장 발표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 출발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돼 안타깝고 걱정스럽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국제적 연구협력분야에서 황 교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원측은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난치 불치병을 연구 치료하는데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허브와 서울대병원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허브가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성원, 국가 사회적 지원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http://blog.yonhapnews.co.kr/scoopkim

김길원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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