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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9 18:25 수정 : 2005.11.29 18:25

‘세계 참된 의사’ 영예 유루시아 수녀·김동수 교수

세계의사회 65명 선정

대한의사협회는 세계의사회(WMA)가 최근 한국의 유루시아 수녀(요셉의 집·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교수(연세의대 소아과·왼쪽)를 포함해 전 세계 55개국 65인을 ‘세계 참된 의사’로 선정하고 이들의 업적을 담은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루시아 수녀는 20년간 케냐 등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한 뒤 귀국해 집없는 사람들, 알코올 중독자, 극빈층들의 쉼터인 요셉의 집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김동수 교수는 베트남과 몽골을 비롯해 터키, 아프가니스탄, 인도 구자라트와 최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등 지난 10년간 세계 주요 재해지역에서 왕성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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