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21 14:26 수정 : 2005.12.21 16:35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21일 오후 1시35분께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조사에 응했다.

수행원 3명과 함께 종이상자 1개를 들고 나타난 노 이사장은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다소 굳은 표정으로 "조사위를 신뢰한다. 미즈메디 병원에 대해 (조사위가) 참고할 만한 자료를 가지고 조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서둘러 조사실로 향했다.

조사위는 이날 노 이사장에 대해 그동안 그가 줄기세포의 존재 여부와 관련해 제기한 주장의 사실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