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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1 15:19 수정 : 2005.12.21 16:34

황우석 교수가 언급한 2003년 가을의 정전사고와 관련해 서울대측은 "그해 10월 2일 수의대에 공사 등으로 미리 예고된 정전이 밤 9시부터 10시 10분까지 일어났다"고 21일 확인했다.

서울대 홍보실 관계자는 "당시 수의대 본관에는 비상발전기가 가동됐으나 가건물은 비상발전기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우석 교수는 지난해 6월 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2003년 가을 예기치 않은 실험실 정전으로 줄기세포 전단계인 세포덩어리가 2개만 남고 모두 죽어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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