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1.09 09:54
수정 : 2006.01.09 09:55
10일 오전 11시에 맞춰 발간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를 재검증 중인 서울대 조사위원회가 10일 발간할 예정인 최종보고서의 분량이 최소 50∼60쪽에 이른다고 서울대 관계자가 9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일 오전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 시점에 맞춰 최종보고서를 내기 위해 조사위가 막바지 정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예정 시각까지 인쇄물 형태로 제공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나 파일 형태로라도 언론에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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