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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8 11:31 수정 : 2006.01.18 14:00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오전 8시10분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필리핀 마닐라 발 항공기의 탑승객 중 1명이 설사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본부는 이 환자를 격리해 입원치료와 역학조사를 하는 한편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동반승객 5명에 대해서는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추적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문제의 항공기에 대해서는 소독할 것을 해당 항공사에 요청했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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