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1.18 21:29
수정 : 2006.01.18 21:29
국립암센터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박재갑 암센터 원장(사진 왼쪽)이 준비중인 ‘담배제조 및 매매 등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대표 입법 청원인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서울 동교동 자택에서 박 원장의 방문을 받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금연해야 한다”면서 담배금지법의 대표 청원인이 되기로 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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