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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2 21:47 수정 : 2006.02.02 21:47

지난달 부산에서 발생한 일본뇌염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일본뇌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2일 "신고된 환자의 검체에 대해 혈청학적 진단을 한 결과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일본뇌염이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뇌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달 사상구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50대 여성이 일본뇌염 의심환자로 판명돼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였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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