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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돌아가는 ‘전공의 정원감축 정책’
정부가 2002년 의료인력 적정화와 일차의료의사 양성을 위해 전공의 숫자를 해마다 줄이겠다고 발표했으나 지난해부터 전공의 정원은 도리어 늘었으며, 전공분야별 인력 수급도 여전히 편차...
2006-09-05 07:39
“매일 32명 자살… 지하철참사 1주일마다 겪는 셈”
[이사람] 자살예방협회 이홍식 회장 “하나, 생명은 그 자체로서 존엄하며 최우선의 가치로 존중돼야 한다. 둘, 생명에 대한 위협은 원칙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 셋, 자살은 어떤 이유로도 ...
2006-09-04 20:10
‘건보료’ 190억 부자가 4천만원 안내도 “다 사연있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들의 체납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안명옥 한나라당 의원(보건복지위)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가운데 고액체납자 상위 50명을 조사...
2006-09-04 13:33
수입 녹용 불법유통
시중에서 거래되는 러시아산 녹용의 상당량이 북미산 엘크가 둔갑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이 가운데 일부는 이른바 ‘사슴 광우병’이라 불리는 광록병에 걸려 있을 가능성도 제기...
2006-09-03 19:23
‘장수’는 유전 아니다
수십년 전만 해도 장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환경과 적게 먹기, 운동 등이 꼽혔다. 그러다 사람들의 관심이 유전자로 쏠렸다. 적게 먹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 등이 결국 유전자와 ...
2006-09-01 19:49
영국, 살빼기부 장관 ‘비만과의 전쟁’…한국도 ‘뱃살매니저’
영국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영국 정부는 비만관리부를 신설하고, 장관을 임명했다. 세계 최초로 정부 차원의 비만전쟁이 개시된 것이다. 영국에서는 해마다 성인 비만 증...
2006-08-30 14:50
40년만에 손발 ‘뽀송뽀송’, “이젠 남편손 먼저 잡아요”
■ 병과 친구하기■‘수족 다한증’ 치료중인 송순옥씨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송순옥(49)씨는 자신의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다는 사실을 무려 40년 가까이 주위 사람들에게...
2006-08-29 18:35
전문의들 “전공과목을 지워라”
전공 안밝힌 의원 4569곳 오진·과잉진료 등 우려 커 경기도 성남의 한 산부인과 김아무개 원장은 서울 강남에 새로 의원을 열어 성형환자들을 주로 볼 계획이다.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
2006-08-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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