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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 맛 해롭다고 아예 안먹으면 쓴 맛
    ‘덜 짜게 먹기’는 이제 많이 알려진 건강 상식이다. 이 때문에 과거보다 나트륨(소금) 섭취량이 줄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 견줘,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수치에 견줘 나...
    2018-03-09 10:19
  • “12시간 근무면 행복” 간호사 선배보다 더한 병원의 ‘태움’
    ‘고 박아무개 간호사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지난달 28일 서울아산병원 앞에 고 박아무개(27) 간호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흰 리본과 함께 에이포(A4) 용지 2장 분량의 대자보가...
    2018-03-06 14:54
  • 7월부터 중저소득층 건보료 줄고, 고소득층 는다
    오는 7월부터 저소득층에 대한 ‘평가소득’ 기준이 폐지되고 재산 및 자동차에 부과되던 건강보험료가 내려가면서 상당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낮아진다. 반면 소득·재산이 상위 2∼3%...
    2018-02-27 19:39
  • 간호대 정원 늘려왔지만 병원 간호사는 안늘어나는 이유
    간호대학 정원을 늘려 간호사를 많이 배출해도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수는 그다지 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 간호사가 충원되더라도 그만둔 경력 간호사의 빈자리를 채우는 수준에 ...
    2018-02-22 19:09
  • 겹발질, 기혈 순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적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의 무술이 들어왔을 때 비슷하게 벌어지는 현상이 있다. 유독 발차기가 부각되고 심지어는 원래 없던 발차기 기술이 첨가되기도 한다. 사실 발차기와는 큰 상관이 없던 ...
    2018-02-22 07:57
  • 서울 노량진 학원가 4만명 결핵 검진 한다
    20∼30대 학원생이 수업을 받는 등 집단생활을 하는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서 보건당국이 결핵 검진을 시행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시 및 동작구보건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다음...
    2018-02-21 16:15
  • 마음을 비우고 사랑 찾아 몸으로 실천하면 통증 ‘싹’
    5살 때까지 못 섰다. 걷지도 못했다. 가족들은 안타까워했다. 앉아서 노는 아이의 다리를 잡아당기며 빨리 서라고 기도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처럼 섰다....
    2018-02-19 20:35
  • 명절 손목터널증후군 ‘이렇게’ 해결하세요
    이번 설은 나흘 동안의 연휴이지만, 고향을 다녀오거나 음식을 준비하면서 몸이 고단해지는 이들이 많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나 음식 준비를 하면서 관절이나 근육의 건강을 해치기도 쉽다. ...
    2018-02-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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