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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에 저체온증 ‘예·경보제’…한랭질환 24%는 실내서 발생
- 올해 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질환 예·경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보가 발효되면 고령자는 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겨울에 발생한 ...
- 2016-11-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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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3구·분당, 유방암 발생률 높아
- 서울 강남·서초와 경기 분당에 사는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린 비율이 높고, 경북 군위군과 충북 보은군에선 폐암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
- 2016-1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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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 영양주사→태반주사→그 다음은 없을까
- 전 차움의원 의사이자 대통령 자문의사인 김상만씨가 차움의원에 근무할 때 최순실 자매에게 처방한 것으로 진료기록에 쓰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가져간 주사가 각종 비타민 주사뿐만 아니라 ...
- 2016-1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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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영양주사를 왜 최순득씨 이름으로 처방?…의혹 커져
- 15일 보건당국이 차움의원의 대리처방 의혹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는 김씨가 최순실·최순득씨 자매의 진료기록에 ‘청’, ‘안가’, ‘박 대표’ 등이라고 표시하고, 박 대통령에게 ...
- 2016-11-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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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통령 영양주사 맞다면 의무실 왜 안 거쳤나…커지는 의문
-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주치의와 의무실이라는 공식 진료체계를 통하지 않고 대통령 당선 이전에 진료를 받은 김상만씨에게 영양제 주사를 정기적으로 맞은 것과 관련해 갖가지 의혹이 증폭...
- 2016-11-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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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당뇨 급증하는데 제대로 관리하는 환자는 소수
- 서울 중랑구에 사는 김아무개(62·여)씨는 당뇨 진단을 받은 지 거의 10년이 지났다. 처음 건강검진에서 당뇨가 의심된다고 나왔을 때만 해도 병원에 갈 생각은 하지 않았다. 2년쯤 뒤 친척이...
- 2016-11-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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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에 오염된 시대, 해독제는 무엇인가
- 인터뷰 시간까지 20분이 남았다. 그를 만나기 전, 간단히 요기할 곳을 찾아 두리번거리는데 불 켜진 중국집이 눈에 띄었다. 점심도 김밥으로 급히 때운 터라, 짜장면이나 먹고 들어갈까 싶어...
- 2016-11-0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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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에 많은 ‘살과의 전쟁’…“술 권하는 사회 원망스러워”
- “2년 전쯤 여섯달 만에 20㎏을 감량한 적이 있어요. 일단 저녁은 굶다시피 하고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 등 먹는 것을 줄였고 운동도 걷기 등을 많이 했습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얻기는 ...
- 2016-1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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