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0.13 21:50
수정 : 2006.10.13 21:50
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이 국제 컨설팅사인 미국 AALC(Armitage Associates L.C.) 선임고문으로 취임했다.
신씨는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국제 금융계약 및 프로젝트 자문을 맡게 된다. 신씨는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에서 근무한 후 최근 3년간 수출입은행장을 맡아왔다.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인 신씨는 AALC에서는 비상임고문으로 겸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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