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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9 18:21 수정 : 2007.01.29 18:21

김칠준 변호사

국가인권위원회 3대 사무총장에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온 김칠준(47) 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가 29일 임명됐다.

그는 1981년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87년 31회 행정고시와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장, 경기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를 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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