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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설가 신문선씨 명지대 교수
등록 : 2007.08.28 18:42
수정 : 2007.08.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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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씨
축구 해설가 신문선(49)씨가 최근 명지대 기록정보과학대학원 교수로 임용돼 이번 학기부터 강단에 선다. 신씨는 지난해 말 설립된 이 대학 기록정보과학대학원에서 스포츠기록분석, 스포츠마케팅 등을 강의하게 된다. 신씨는 유공(현 제주유나이티드) 프로선수 출신으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부터 지난해 독일월드컵까지 5회 연속 월드컵 해설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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