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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03 22:10 수정 : 2008.03.03 22:10

이규정 이사장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규정(71·신라대 대우교수·사진) 이사장을 임기 2년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또 초대 이사장을 지낸 송기인 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 이사장을 명예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규정 이사장은 송기인 초대 이사장의 뒤를 이어 2006년 1월20일 취임한 뒤 2년 임기를 마치고 다시 2009년 말까지 이사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그는 1977년 단편소설 〈부처님의 멀미〉로 등단해 부산시문학상 요산문학상 부산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부산/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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