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조(사진) 한국광고단체연합회장은 21일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다시 뽑혔였다. 남 회장은 중앙일보, 제일기획, 삼성전자 등을 거쳐 대홍기획 대표이사 사장, 국제신문사 대표이사, 한국광고업협회 회장, 아시아광고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현 현 상근 부회장도 재선임됐고, 박정규 동서식품 전무와 고영섭 오리콤 대표이사가 신임 비상근 부회장으로 뽑혔다. 김광현 한국신문협회광고협의회 회장, 유세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이순동 한국PR협회 회장, 정어지루 한국지역광고협의회 회장, 김상목 한국옥외광고협회 회장이 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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