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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09 21:54 수정 : 2008.04.09 21:54

이명수 교수(48·사진)

연세대 화학과 이명수 교수(48·사진)가 10일 낮 12시 대전 컨벤션뷰로에서 열리는 한국고분자학회와 (주)삼성토탈 주최의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정기총회에서 ‘삼성고분자학술상’을 받는다.

이 교수는 나노과학의 원천분야인 초분자화학을 연구하면서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응답하는 무독성의 생체활성 나노소재를 개발, 현재까지 난제로 알려진 지능형 생체 나노기술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나노 소재 제조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창의적 연구사업의 단장으로 최근 4년 동안 화학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인 미국화학회지와 독일 화학회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국제 생체활성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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