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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16 18:53 수정 : 2008.04.16 18:53

권근술

북녘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분유와 의약품 지원, 병원 건립사업 등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이사장 권근술·사진)가 올해 한국여자의사회가 선정한 여의대상 ‘길봉사상’ 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의사회 제52회 정기총회에서 열리고 상패와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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