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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4.21 20:18 수정 : 2008.04.21 20:18

이창건(57)오은영(49)

동시 작가 이창건(57·위)씨가 동시집 <소망>으로 제40회 소천아동문학상 본상을 받는다. <소망>은 현직 교사인 이씨가 동시 60편을 엮어 7년 만에 낸 책이다. “동심에의 회복을 지향하며 세상에서 가장 큰 깨우침은 동심을 통해 이루어짐을 전해 준다”는 평을 받았다. 신인상으로는 동화 작가 오은영(49·아래)씨의 <모자 쓴 고양이 따로>가 뽑혔다.

소천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가 강소천(본명 강용률) 선생을 기려 1965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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