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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04 18:59 수정 : 2008.05.04 18:59

전수일(사진) 감독

전수일(사진)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2일 오후(현지시각) 폐막한 제10회 바르셀로나 아시아영화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제작사 동녘필름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함께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검은 땅의 소녀와>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도 탄광촌의 한 소녀 가족을 중심으로 그들이 겪는 시련과 희망을 담은 작품은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예술영화관연맹상 등 2개 부문, 스페인 라스팔마스 영화제에서 촬영상과 관객상을 받는 등 국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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