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주주·독자 50명이 북한 개성을 둘러볼 수 있는 행운을 잡았다. <한겨레>가 창간 20돌을 맞아 6일 오후 3시 한겨레신문 본사에서 연 ‘주주·독자 초청 개성공단과 북한 유적탐방’ 추첨행사에서, 박창규(서울 여의도동·맨 오른쪽)씨 등 50명이 20대 1(신청자 1315명)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주주·독자들은 오는 31일 개성의 박연폭포, 관음사, 선죽교 등 역사 유적과 개성공업지구 등을 돌아보게 된다. 당첨자 명단은 7일 <한겨레> 지면과 주주센터(http://juju.hani.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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