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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5.19 18:13 수정 : 2008.05.19 18:13

김동영(17)

과학대중협회(SS&P)와 인텔재단 공동으로 열린 인텔국제과학경진대회(이하 인텔 ISEF)에서 한국 고교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세계 51개 나라에서 1550명 이상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한국은 모두 8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민족사관학교 김동영(17) 군은 ‘물 표면 이류현상의 실시간 시뮬레이션’에 관한 주제로 씨보그 SIYSS상, 컴퓨터 사이언스 부문의 최고 부문상과 1등상, 컴퓨터학회 후원 특별상 2등까지 모두 4개의 상과 8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김군은 오는 12월 노벨상 시상식 기간에 스톡홀름 국제청년과학 세미나(SIYSS)에 참가할 수 있는 경비를 부상으로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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