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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06 18:32 수정 : 2008.06.06 18:32

김남조(왼쪽) 시인,박종회(오른쪽) 화백

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는 ‘한국예술상’의 첫 수상자로 시 부문에 김남조(왼쪽) 시인, 미술 부문에 박종회(오른쪽) 화백이 6일 선정됐다.

한국예술상은 시와 미술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우리 예술의 총체성과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시문학 발전에 기여한 시인과 미술 세계의 시적 승화를 도모한 미술가 1인씩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위원들은 “김남조 시인은 최근의 작품에서 정점에 선 시혼의 결정체를 보여주고 있으며, 박종회 화백은 민족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들을 그림으로 형상화하는 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상금은 각 300만원이며 시상식은 새달 7일 오후 서울 북가좌동 섬 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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