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3개 와이엠시에이(YMCA)의 대표기구인 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의 새 이사장에 윤장현(58·사진) 연맹 수석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한국와이엠시에이전국연맹은 13∼14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대표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열어 새 이사장의 취임식을 했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와이엠시에이 운동의 새로운 비전과 이념적 지표를 찾기 위한 ‘시대와 소명 YMCA 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열고 재단이나 기금을 설립해 본격적인 생명평화운동의 초석을 깔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