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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18 18:37 수정 : 2008.06.18 18:37

이종수(맨왼쪽) 김기동(왼쪽 두번째)

이종수(맨왼쪽) 현대건설 사장과 김기동(왼쪽 두번째) 두산건설 사장이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08 건설의 날’ 기념식을 열고 각 분야에서 공헌한 152명에게 포상했다. 올해로 61돌을 맞은 건설의 날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권홍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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