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8.22 18:29 수정 : 2008.08.22 18:29

이윤현(62·왼쪽), 김옥라(91·오른쪽)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제18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부문에 이윤현(62·왼쪽) 현명농장 대표, 사회공익부문에 김옥라(91·오른쪽) 각당복지재단 이사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대표는 1972년 경기도 화성에서 배 농장을 시작한 후 ‘신고배’를 들여와 브랜드화하며 직거래와 온라인 판매, 배꽃 축제 등으로 지역 경제를 키우는 데 기여했다고 일가재단은 설명했다. 김 이사장의 경우 1986년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각당재단을 설립해 호스피스 육성에 나선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의 창설자인 일가(一家) 김용기(1912~1988) 선생의 정신을 기려 제정한 상으로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업적이 있는 아시아인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9월6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