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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05 18:35 수정 : 2008.12.05 18:35

김기원(57·사진)

15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김기원(57·사진)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이 5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1993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학비를 대주며 자원봉사와 인연을 맺은 그는 97년 전주 동조 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2004년에는 라이온스클럽 전북지구 총재로 일하면서 전동 스쿠터 기증, 안질환자 650명의 개안수술비 지원 등 장애인 돕기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센터 이사장을 맡으면서 장애인 가정의 집을 지어주는 ‘손에 손잡고 해피홈 운동’을 벌여 모두 80여 세대에게 새 둥지를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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