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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2.11 18:31 수정 : 2008.12.11 18:31

소설가 김지연(66·사진)

소설가 김지연(66·사진)씨가 제3회 손소희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수상작은 단편 <어차피 죽을 목숨>이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울 연건동 함춘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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