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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09 18:20 수정 : 2009.01.09 18:20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제7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유안진, 시조 부문에 백이운, 평론 부문에 박찬일씨가 9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각 시 ‘성병(聲病)에 걸리다’, 시조 ‘지상에서 문득’, 평론집 <근대: 이항대립체계의 실제>다.

시상식은 8월 만해축전 기간에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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