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06.24 18:24
수정 : 2009.06.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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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경(59)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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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 제25차 총회에서 한국해양연구원 해양환경기후연구본부의 변상경(59·사진) 책임연구원이 제4그룹(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이 제4그룹 부의장국이 됨에 따라 2년간 아·태지역을 대표하게 됐다. 변 부의장은 한국해양연구원장과 한국해양학회장을 지냈으며 1997년부터 이 위원회 한국 대표로 줄곧 활동해 왔다. 황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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