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70·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현재 국내 23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이 협회는 문화예술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단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은 경제적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유익함을 더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메세나를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협회 제5대 회장을 지낸 고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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