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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7 19:17 수정 : 2006.02.07 19:17


현대하이스코 해고 노동자들이 민중연대와 금속연맹 등 시민·노동자단체 회원들과 함께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에서 “현대하이스코가 지난해 해고 근로자를 복직시키는데 노력하겠다는 확약서를 체결하고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는 ‘5보1배’ 평화대행진을 하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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