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20 23:03
수정 : 2006.03.20 23:03
케이티엑스 여승무원 130여명이 20일 오후 과천정부청사 민원실 바깥에서 자신들이 제출하려는 진정서를 거리에서 접수받겠다고 하는 노동부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한국철도공사의 부당 해고 시도에 대한 진정서를 노동부장관에게 직접 제출하려고 과천정부청사 민원실로 들어가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과천/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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