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는 27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의 대형 화주와 운송사들에게 △화물 운송료 현실화(인상) △화물연대와 단체협약 체결과 원청업체 이행 보장 등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조합원들이 부산으로 집결해 운송거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하고 해산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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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다음달 3일 총파업 돌입” |
화물연대는 27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의 대형 화주와 운송사들에게 △화물 운송료 현실화(인상) △화물연대와 단체협약 체결과 원청업체 이행 보장 등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조합원들이 부산으로 집결해 운송거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하고 해산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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