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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7 20:04 수정 : 2006.03.27 20:04

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송하역노조 화물연대가 다음달 3일 부산에서 총파업에 돌입해 전국적인 운송거부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화물연대는 27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의 대형 화주와 운송사들에게 △화물 운송료 현실화(인상) △화물연대와 단체협약 체결과 원청업체 이행 보장 등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 조합원들이 부산으로 집결해 운송거부 투쟁에 돌입하기로 하고 해산했다.

광주/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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