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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9 11:21 수정 : 2006.06.19 11:21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청년 일자리 뿐 아니라 50대 중반 퇴직자에 대한 고용시장을 분석하고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경제 경제운용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확실히 포함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50대 중반 퇴직자의 재고용 대책과 관련 "노동부와 협의해 현재 시행되는 대책의 효과를 분석해보고 추가 대책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골프 등을 위해 외국으로 몰려나가는 것을 국내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한 부총리는 "골프장 건설 규제, 숙박비 등에 대해 실태조사를 거쳐 개선책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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