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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1 19:55 수정 : 2006.06.21 19:55

노동부는 지난 11일 치러진 제15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072명으로, 1985년 시험 도입 이래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 1035명에서 4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지난해 2140명보다도 43.5% 늘어난 수치다. 공인노무사는 노사분쟁 조정과 노무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문직이어서, 취업난과 구조조정 압력에 대한 반작용으로 전문직 자격증에 대한 선호가 커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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