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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1 05:20 수정 : 2006.07.21 05:20

포항 건설노조원의 포스코 본사 점거 사태가 발생 9일만에 노조원들의 백기투항으로 해결됐다.

경찰은 본사 건물을 점거한 노조원들이 20일 밤 10시께부터 건물을 내려오기 시작한 이후 21일 오전 5시께 노조원 2천여명 대부분이 건물을 빠져나와 상황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노조원이 있던 본사건물 5-12층에 병력을 투입해 건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지경 포항지역 건설노조위원장 등 핵심 간부 8명을 포함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지도부 대부분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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