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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8 20:29 수정 : 2006.09.28 20:29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연 장애인 교육문제 해결 요구 결의대회에서 장애아 아버지 최석윤(왼쪽), 박인용 씨가 교육청의 무응답에 항의하는 뜻으로 삭발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장애인 교육문제 해결을 내걸고 14일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밧줄로 몸을 묶은 채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국회로 행진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 앞에 힘없이 앉아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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