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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9 19:33 수정 : 2006.09.29 19:33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은 29일 “노무현 정부 출범 이후 올 6월까지 노동자 30만여명이 1조773억원의 체불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이 노동부로부터 받은 임금체불 현황을 보면, 미청산 체불임금은 2003년 2233억원(6만725명)을 비롯해 △2004년 3205억원(11만8216명) △2005년 2631억원(5만9139명) △2006년 상반기 2704억원(6만5566명)으로 3년6개월 동안 30만3646명의 노동자가 1조773억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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