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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2 21:08 수정 : 2006.10.12 21:08

부산지하철 매표소 해고노동자 현장위원회와 박주미(48) 민주노동당 중앙위원이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정 제15회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박주미 위원은 부산 일하는 여성의 집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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