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0.20 19:40 수정 : 2006.10.20 19:40

검찰의 김태환 제주지사 등 도청 공무원 무더기 기소와 관련해 제주도청 공무원노조는 20일 성명을 내고 “김 지사와 도청 공무원 7명이 일시에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바라보면서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공무원노조가 4월19일 출범 이후 5·31 지방선거에서의 공무원 선거개입 차단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불법선거운동 고발센터 운영 등 깨끗한 선거 실시에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그러나 이번 일로 인해 도민과 공직사회가 큰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